파이낸셜 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새로운 지식과 정보의 욕구가 우리들이 상상하는 수준 이상으로 증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경제관련 매체들도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 뉴스는 이러한 매체들 가운데 군계일학으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특히,금융구조조정 등 우리 경제에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 시기에 균형감각을 잃지 않는 정론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새롭게 출발하는 파이낸셜 뉴스가 정론을 이끌어 갈 조타수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 박성원 현대투신운용 채권전략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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