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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연중사업] 사이버모의주식투자게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6.22 04:41

수정 2014.11.07 14:16


파이낸셜뉴스는 창간 기념 이벤트로 ‘사이버 모의 주식투자게임 5억원을 잡아라’를 오는 26일부터 연말까지 실시한다.
건전한 주식투자 문화 정착을 위해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고 증권전문 사이트 ‘이큐더스’와 국내 최대 인터넷 포털사이트 ‘라이코스 코리아’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수익률게임은 기존의 수익률게임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기획으로 진행된다.

�×耳� 총 상금이 5억원으로 국내 주식투자게임 사상 최대 규모다. 상금은 7월부터 12월까지 일별,주별,월별,분기별 수익률 상위자들에게 최고 5000만원이 주어지며 똔똔상,깡통상 등 수익률이 낮은 게임 참여자들에게 골고루 주어지도록 기획됐다, 총 상금외에도 지수 맞히기,종목 추천하기 등 각종 이벤트에 ‘에쿠스’와 ‘라스베이거스 여행권’ 등 푸짐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또한 수익률게임이 데이트레이딩 등 단기 투기기법의 경연장이 되지 않도록 일반 리그에서는 하루 약정금액을 제한하기로 했다.

프로들이 별도로 벌이는 프로오픈 리그는 일반 투자자들에게 유익한 종목선정과 매매타이밍 포착에 도움이 되도록 하루전에 매매할 종목을 미리 예고하는 매매종목 예고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纛湛� 주관하는 김기현 사장은 ‘이번 게임은 사이버 머니 5000만원으로 시작하며 어느 누구도 상금과 상품의 혜택에서 벗어날 수 없다’며 “게임이 진행되는 기간에도 깜짝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 이번 게임은 3개월 단위로 1기(7∼9월)와 2기(10∼12월)로 나눠지며 총 27주(추석연휴와 폐장주간은 합산으로 25주) 126일동안 진행된다.

기존 모의투자 게임이 호가로만 매매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IT KUDOS의 기술력으로 제작된 ‘웹 트레이딩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실제상황과 같은 매매가 이뤄진다.


�÷結� 따라 참여자들은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된 프로리그와 일반 투자자리그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익률 상위자의 매매패턴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매매패턴과 종목에 대해 전문가들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

�“纛� 참여는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게임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파이낸셜 뉴스(www.fnnews.com)와 이큐더스(www.ekudos.co.kr) 또는 라이코스 코리아(www.lycos.co.kr)의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게임의 전 과정과 주요참가자들의 매매내용은 파이낸셜뉴스 지면은 물론 주최, 주관업체들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전형일 rich@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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