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21세기를 열어갈 ‘파이낸셜 뉴스’의 창간을 독자와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특히 고품격 종합경제일간지를 지향하며 획기적인 편집과 알찬 내용으로 새시대 독자들에게 부응하고자 하는 ‘파이낸셜 뉴스’ 임직원 여러분의 야심찬 노력에 힘찬 격려를 보냅니다．
21세기는 지식정보화시대,세계화시대,두뇌사회로 규정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래사회를 우리의 시대로 만들어 가기 위해 ‘파이낸셜 뉴스’가 우리 경제의 길잡이가 되고 국민생활의 등불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항상 국민과 국익을 위한 생산적인 여론의 중심이 되고 건전하며 건강한 사회건설에 큰 보탬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파이낸셜 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종호 자민련 총재권한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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