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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연중사업] 증권금융연구소 벤처·기술 평가단 출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6.22 04:41

수정 2014.11.07 14:16


파이낸셜 뉴스는 지난 5월 증권금융연구소를 설립하고 이어 연구소의 1차 사업으로 벤처기업과 신기술을 종합평가하고 컨설팅할 fn 벤처·기술 평가단을 오는 7월 출범시킨다.

fn벤처·기술 평가단은 벤처기업의 기술과 경영, 성장성, 투자가치 등을 입체적으로 분석 평가하고 그 내용을 파이낸셜 뉴스 지면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fn이 제공하게될 벤처·기술평가 보고서는 그동안 신기술과 벤처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없이 ‘묻지마식’ 투자관행에 찌든 벤처 투자자들의 답답했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줄 것이다.

또한 fn의 정확한 보고서는 엄선된 벤처기업?신기술만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평범하면서도 절실한 시장논리를 벤처투자 시장에 정착시키는 데 일조할 것이다.

fn벤처기업 평가단은 기술평가기관,경영컨설팅기관,회계법인,법무법인,증권사,벤처캐피탈사로 구성된다.

평가단을 운영할 fn증권금융연구소는 증권금융과 IT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유한다는 파이낸셜 뉴스의 창간이념에 따라 지난 5월 중순 설립됐다.


fn증권금융연구소는 벤처기업들의 다양한 평가수요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벤처기업의 창업에서부터 코스닥 등록까지 해당 기업의 성장 발전에 필요한 자금공급,컨설팅 등 모든 서비스를 일괄 제공하는 종합인큐베이팅 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한국 최고의 기술평가기관,경영컨설팅기관,투자기관,애널리스트가 합동으로 평가하고 진단할 fn 벤처·기술 평가단은 미국 일본 등 유수 연구소들과의 제휴도 모색하고 있어 벤처업계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fn증권금융연구소는 평가단 출범후 벤처인큐베이팅 사업,금융컨설팅,출판 등 다양한 2단계 사업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임정효 jhyo@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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