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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서울국제금융포럼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7.03 04:44

수정 2014.11.07 14:04


파이낸셜 뉴스는 오는 12일 미국의 밀큰연구소(Miken Institute)와 공동으로 여의도 증권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서울 국제금융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에는 밀큰연구소의 도널드 스트라스하임 사장, 힐튼 루트 국제경제연구실장, 제임스 바스 수석연구위원 등 미국 월가와 국제금융시장에서 널리 알려진 최고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옵니다.
세계 금융시장을 리드하는 이들은 세계증시의 동조화 현상 및 급변하는 국제금융시장 동향을 분석 점검하고, 한국경제가 선택해야 할 효율적인 금융시스템 등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줄 것입니다.

또 이용근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 전철환 한국은행 총재가 참석해 국내 기업 및 금융구조조정의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특강을 할 예정입니다

밀큰연구소는 세계 최초로 정크본드(Junk Bond)를 개발한 마이클 밀큰 회장이 국제금융 기업재무 자본시장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면서 금융기관과 기업들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91년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 설립한 국제금융 전문 연구소입니다.

세미나를 마친 후 12일 저녁에는 포럼에 참가한 100여명에 달하는 월가의 초대형 기관투자가들이 외자유치를 원하거나 국제금융시장의 동향을 알고 싶은 국내 금융기관·대기업의 최고경영자들과 ‘One-to-One 미팅’의 기회를 갖는 ‘국내 로드쇼’가 만찬을 겸해 열립니다.

신개념의 혁신적인 경제지 파이낸셜 뉴스가 창간 기념으로 개최하고 일본의 아크시스증권이 협찬하는 서울 국제금융포럼에 관심있는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합니다.

한정된 장소문제로 세미나 참석희망자와 만찬 참석 희망자를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주최:파이낸셜 뉴스 밀큰연구소

◇후원: KBS

◇협찬:일본 아크시스증권

◇세미나 일시 및 장소:2000년 7월12일(수) 오전8시∼12시30분,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 국제회의장(동시통역)

◇만찬 국내로드쇼 일시 및 장소: 2000년 7월12일 오후6시30분∼8시30분(네트워킹 세션은 오후5시30분부터)

◇세미나 참가기업·일반투자자 및 만찬 참가 희망기업 접수(선착순)

▲전화 (02)463-5740,5741 ▲팩스 (02)3409-3163

▲참가비: 세미나 참가는 무료, 만찬 참가비 300달러(원화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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