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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한국능률협회, 기업컨설턴트 제휴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9.01 05:00

수정 2014.11.07 13:04


넥스트미디어신문㈜ 파이낸셜 뉴스는 한국능률협회그룹· 능률협회 컨설팅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등에 경영 기법과 전문지식을 접목시킬 수 있는 유능한 기업 컨설턴트 양성등의 사업을 함께 하기로 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상우 파이낸셜 뉴스 사장과 신영철 능률협회그룹·능률협회컨설팅 부회장은 1일 서울 여의도 넥스트미디어신문 본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따라 파이낸셜 뉴스와 능률협회는 우선 이달부터 오는 2001년 12월까지 은행 및 공기업 등 기업 퇴직자나 퇴직 준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컨설턴트 스쿨을 공동운영키로 했다.

컨설턴트 스쿨은 기업실무 전반에 걸친 교과 과정을 현장과 실무중심으로 내실있게 가르치며 현직에 있는 우수한 컨설턴트가 직접 지도하게 된다.또 소정의 교육후 자격시험을 통해 컨설턴트 자격증을 부여하고 공공기관, 국내외 유명 헤드헌팅 업체와 제휴해 재취업 알선과 창업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 컨설턴트 자격을 취득한 이들을 중소기업에 파견,중소기업의 고급 전문인력난을 해소에 도움을 주는 한편 재무·자금전문가, 국내외 마케팅전문가, 해당기술 및 생산전문가 등으로 분야별로도 중소기업들을 지도 하도록 할 방침이다.

/ ymhwang@fnnews.com 황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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