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알림 사고·알림

[社告]It's Friday 문화섹션 새단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9.18 05:05

수정 2014.11.07 12:53


결실의 계절,가을을 맞아 파이낸셜뉴스가 더욱 풍성해집니다.

파이낸셜뉴스는 오는 22일부터 문화면을 대폭 보강,독자 여러분의 바쁜 삶에 활력과 윤기를 더하려 합니다.

평일 3개 문화면 외에도 금요일 ‘IF’라는 별도의 C섹션(8개면)을 마련,문화를 이용한 산업,산업으로서의 문화(culture business & business culture)를 함께 다뤄 문화 소비자는 물론 문화생산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다방면으로 열린 가능성을 지향한다는 의미와 더불어 주말의 시작을 알리는 ‘It’s Friday’와 ‘I Feel…’ 등 다양한 뜻이 담긴 ‘IF’섹션에서는 독자가 직접 참여,경험하는 생활문화 전반의 현상과 함께 우리와 친근한 인사들이 어떻게 문화와 레저를 즐기는가가 소개됩니다.

우선,오늘을 풍미하는 트렌드 기사 및 최근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잡은 동창찾기의 열망을 담아낸 ‘우리는 동창’,과감하게 과거로부터 탈피,새로운 삶을 개척한 사람들의 이야기인 ‘인생 대반전’,명사들이 말하는 ‘나의 여가’,CEO들이 즐겨찾는 맛집·멋집 등이 시리즈로 소개돼 여러분의 주말을 즐겁게 할 것입니다.
이에 더해 파이낸셜뉴스는 19일인 오늘부터 지방판을 제작,지방 뉴스를 보다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부산·대구·광주·대전·수원 등 전국 5개 주요 지역에 파견된 기자들이 함께 만드는 지방판은 수도권과 지방간 경제정보의 사각지대를 없애는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독자여러분의 참여와 애독 바랍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