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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파이낸셜뉴스 광고대상] 부문별 우수상 수상작·수상소감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2.11 05:29

수정 2014.11.07 11:49


▲금융부문 우수상 : LG캐피탈 ´LG레이디카드, LG2030카드´―권오억 부장

LG캐피탈(lgcapital.com, 대표:李憲出)은 앞으로는 브랜드 파워가 고객기반과 함께 기업의 운명을 좌지우지 할 가장 중요한 양대 핵심역량이라는 판단아래 지속적 브랜드 이미지 광고를 실시하고 있다.

모든 광고의 컨셉을 젊음으로 통일하고 있는데 브랜드 이미지를 젊음으로 가져간 것은 새로운 시장의 주역이 될 젊은 세대에 대한 선점을 위해서이다.

떠오르는 젊은 탤런트 박은혜로 전속모델을 교체한 것도 이러한 작업의 일환이다.

신용카드는 모방이 쉬워 장기간 독보적 서비스를 독점할 수 없는 시장과 상품의 차별화가 어려운 서비스군이다. 따라서, 단순히 상품의 기능설명보다는 브랜드에 대한 좋은이미지 형성의 기능으로 소구해야만 고객의 지갑속에서 firstcard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것이다.

타겟세분화, 향후 잠재시장 상황 및 실질적 카드사용 행태 등을 검토, 고려하여 만들어진 것이 카드업계 최초의 여성전용카드 LG레이디카드와 남성전용카드인 LG2030카드이다.
기존 카드의 개념이 One Card, One Service에 기반을 두고

있었으나 LG카드는 젊은 층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멀티카드 개념을

도입하였다.

LG레이디카드(女)와 LG2030카드(男)는 영화, 놀이공원, 웨딩, 학원, 주유, 교통 등 등 신세대 젊은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포커스를 맞추어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젊음의 멀티서비스 카드이다.

다행히 LG레이디카드, LG2030 카드는 `99년 9월 출시 이래 1년도 안돼 300만매 가까운 발급 성과를 거두었다. LG카드는 세계 카드업계의 마케팅 성공사례로

기록되어 VISA International社로부터 최우수 상품상을 수상하였을 뿐만 아니라, 일본의 JCB와 중국 ICBC 은행 등 각국 카드사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정도로 상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끝으로 과분한 상을 주신 파이낸셜 뉴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다 고객 Needs에 부합하는 마케팅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카드社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할 것이다.

▲금융부문 우수상 : 동양종합금융 '기업PR'―김윤희 부장

먼저 큰상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희 동양종합금융은 2000년 하반기 금융구조조정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안정된 수신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8월 중순부터 대대적인 광고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그룹 CI에서 착안한 '금융한국의 든든한 별'이라는 주제 하에 기업이미지 광고와 인터넷 금융서비스의 두 가지 광고물을 제작, 운행했으며 모든 광고물들은 일관된 컨셉을 유지하면서 업계 자산·자본 1위라는 자부심과 어떠한 시련과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는 당당한 자신감을 표현하면서 미래에 대한 희망적 비전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먼저 기업이미지 광고 1차 인쇄안에서는 '희망을 주는 별'이라는 주제 아래 사막에서 낙타를 타고 오아시스를 찾아가는 대상들의 비주얼을 통해 투자의 길을 밝혀주는 별로 상징화했으며 2차안에서는 '믿음을 주는 별'이라는 주제 하에 드넓은 밤바다에서 뱃길을 밝혀주는 별의 이미지로 동양종합금융을 형상화하여 타금융기관 인쇄광고와 차별되는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이번 광고집행을 통해 동양종합금융은 과거의 업계 최고라는 만족에서 벗어나 고객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앞서가는 투자은행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었고 앞으로 선진투자기법과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투자은행으로 발돋움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증권부문 우수상 : 메리츠증권 '데이트레이딩 서비스' ―유상호 상무

먼저 메리츠증권이 「2000 파이낸셜 뉴스 광고대상」증권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러한 상을 받도록 해주신 심사위원 여러분과 파이낸셜 뉴스 관계자, 나아가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메리츠증권은 최근 슬로건을 'Professional Meritz'로 바꾸고 타증권회사와는 질적으로 차별화된 정예투자 전문가 그룹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광고 컨셉도 전문성을 기초로 한 선진투자기법과 정확한 분석을 통해 최근 악화되고 있는 증시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는 메리츠증권의 투자전략이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준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종합자산관리시스템(Wrap Account) 개발의 착수와 다양한 수익원 개발로 소매영업의 비중을 낮추어 시황산업의 한계를 극복, 지금의 어려운 증시 상황을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노력에 대한 고객의 신뢰는 2000년 고객만족대상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지난 3월 새로운 이름으로 시작한 종합증권사 메리츠증권은 종합금융회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6월 23일 창간이후 전문 경제지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는 파이낸셜 뉴스도 21세기 한국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언론매체가 되길 바랍니다.

▲증권부문 우수상 : 동원증권 '초이스 업 트레이드 탄생'― 심정호 전무

빨라야 산다 ! 실전에 강한 스피드 투자 ! 동원증권 choice up trade

최근 들어 주식시장의 투자형태가 급격히 바뀌고 있다. 컴퓨터와 인터넷이 보급된 후 사이버 거래가 가히 폭발적이라고 할 정도로 급격히 늘어가고 있는 것이다.

사이버 거래는 스피드와 정확성, 그리고 안정성이 관건이다. 더구나 매수, 매도시점을 정확히 판단하여 투자를 진행한다 하더라고 시스템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그 많은 정보도, 투자를 위한 노력도 물거품이 되고 마는 것이다.

Choice up trade는 이런 점을 보강하여 새롭게 탄생한 동원증권의 사이버 트레이딩 시스템이다. 버튼 하나로 자동 주문 및 복수종목 동시 주문이 가능하고, 종합화면 구성 방식으로 한 화면 내에 모든 정보조회와 주문이 가능하도록 하여 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시켰다. 또한 채팅과 메신저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주식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어 신속하게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별히 초이스 업 트레이드는 기존 트레이딩 시스템들이 애뮬레이터 버전인데 반해 웹상에서도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시스템이다.

이런 시스템의 좋은 점들을 고객들이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상세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데 이번 광고의 주안점을 두었다. 실제 브라우저 창을 비주얼로 상세한 내용의 카피를 달아 고객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 것이 이번 수상의 기쁨을 안겨준 것 같다.

금번 수상을 계기로 사이버 거래에 있어서 최고의 파트너로 거듭나는 동원증권이 될 것임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

▲보험부문 우수상 : 신동아화재 '자동차보험'―강석관 홍보팀장
붓터치가 주는 역동성 강조 위해 화선지 수백 장 소모

창간한 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차별화된 편집과 내용으로 승승장구하는 파이낸셜뉴스'의 모습을 바라보며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큰 기쁨을 느낀다. 더욱이 이렇게 첫 광고대상 수상의 영예까지 안게 되었으니 그 기쁨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

오늘날 넘쳐나는 지식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고객에게 기업과 상품의 존재를 알리고 구매동기를 유발시키는 방법은 결국 '창조적인 미학', 또는 '차별화의 전략' 밖에 없다고 본다. 신동아화재의 이번 수상작은 이러한 시각을 기초로 기획 제작하였다.

지금까지의 국내 손해보험 시장은 획일적인 요율에 근거한 가격산정과 오십보백보 식의 유사한 대고객서비스로 일관해왔다. 이 점에 착안, 신동아화재는 수 년 전부터 자동차보험을 회사의 주력상품으로 선정하고 가입안내에서부터 사고시의 보상처리까지 업계 최고의 대고객서비스를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자동차보험에 강한 신동아화재'편 광고는 "선택시대―자동차보험도 '품질'이 있습니다"를 리드카피로 하여 고품격·고보장이라는 신동아화재 자동차보험의 강점을 제시하였다. 특히 이번 작품은 강력한 붓터치를 이용한 간결한 비주얼에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다.

기껏 그려놓은 자동차가 '모자'나 '보아구렁이'가 되는가 하면 고유의 먹 색깔과 붓의 강한 터치를 통한 선의 역동성을 형상화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 결국 5∼6명의 서예가를 거쳤고 수백 장의 화선지를 소모시킨 다음에야 붓을 이용한 지금의 자동차 모양을 얻어내게 되었다.

이 광고의 장점은 무엇보다 간결한 비주얼과 붓 터치가 주는 약동감, 그리고 '남과 다른' 고급 서비스를 제시하는 도전적인 헤드카피인 '자동차보험에 강한 신동아화재'에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신동아화재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다시 한번 수상의 영예를 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

▲증권부문 우수상 : 동원증권 '초이스 업 트레이드 탄생' ―심정호 전무

빨라야 산다 ! 실전에 강한 스피드 투자 ! 동원증권 choice up trade

최근 들어 주식시장의 투자형태가 급격히 바뀌고 있다. 컴퓨터와 인터넷이 보급된 후 사이버 거래가 가히 폭발적이라고 할 정도로 급격히 늘어가고 있는 것이다.

사이버 거래는 스피드와 정확성, 그리고 안정성이 관건이다. 더구나 매수, 매도시점을 정확히 판단하여 투자를 진행한다 하더라고 시스템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그 많은 정보도, 투자를 위한 노력도 물거품이 되고 마는 것이다.

Choice up trade는 이런 점을 보강하여 새롭게 탄생한 동원증권의 사이버 트레이딩 시스템이다. 버튼 하나로 자동 주문 및 복수종목 동시 주문이 가능하고, 종합화면 구성 방식으로 한 화면 내에 모든 정보조회와 주문이 가능하도록 하여 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시켰다. 또한 채팅과 메신저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주식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어 신속하게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별히 초이스 업 트레이드는 기존 트레이딩 시스템들이 애뮬레이터 버전인데 반해 웹상에서도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시스템이다.

이런 시스템의 좋은 점들을 고객들이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상세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데 이번 광고의 주안점을 두었다. 실제 브라우저 창을 비주얼로 상세한 내용의 카피를 달아 고객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 것이 이번 수상의 기쁨을 안겨준 것 같다.

금번 수상을 계기로 사이버 거래에 있어서 최고의 파트너로 거듭나는 동원증권이 될 것임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

▲정보통신 부문 우수상 : 한국통신엠닷컴 '018 무선데이타 전광판 서비스'― 황우연 상무

‘파이낸셜 뉴스 광고대상’의 ‘정보통신부문 우수상’을 당사에서 수상하게 018광고책임자로서 더 없는 기쁨과 큰 보람을 느낍니다.

한국통신엠닷컴 018은 지금까지 수 많은 광고를 집행하였고, 각종 소비자조사를 통해

현재 광고선호도가 1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018광고는 99년 장안의 화제를 몰고온 최고의 히트작인 ‘묻지마 다쳐’ <투넘버 서비스 캠페인>, 99년 하반기 N세대들의 아름다운사랑이야기를 그려 폭발적인 호응을 받은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아이 클릭 유 캠페인>을 전개하였고, 2000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젊은이들의 심금을 울린<사랑은 움직이는거야 캠페인>과 10대 잠재시장을 공략하여 짧은 기간내 최대의 가입자를 유치한

‘나는 18살이다. 나는 18,000원이다’ <틴틴 캠페인> 등 계속해서 히트시켜 왔습니다

018광고의 성공요인은 018만의 색깔과 톤 & 매너로 경쟁사와 차별화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젊고 독특하며 신선한 이미지를 소구하는데 있습니다. 지금까지 018광고는 젊은세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감성적으로 결합하여 n세대들의 문화를 대변하여 왔습니다

또한 018광고를 통해 많은 스타가 배출되었습니다. ‘묻지마 다쳐’ CF에서 코믹연기력을 과시하며 무명에서 일약 스타로 떠오른 차태현-김정은 커플,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CF에서 감성연기를 펼쳐 10대 스타가 된 김효진-김민희-원빈, ‘상상만 하면돼’ CF의 채시아-김영준 등 많은 스타가 018광고를 통해 발굴되었습니다. 이제 018광고는 명실공히 스타 등용문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21세기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여 소비자의 편리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21세기는 무한 경쟁시대라 하겠습니다. 기업들은 국경도 없고, 또한 밤, 낮도 없이 하루하루를 전쟁을 치르듯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는 최고의 품질뿐 아니라, 최고의 빠른 정보 습득을 통한 빠른 서비스를 지향하지 않으면 고객의 만족을 얻기가 힘듭니다. 또한 일반 고객들도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얻고자하는 필요성을 실감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바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고자 나온 서비스가 ‘018 무선데이타 전광판 서비스’입니다.


이번 상을 받은 ‘018 무선데이타 전광판 서비스’는 중앙에서 메시지를 입력하면 설치점에서 전광판을 통해 메시지 및 정보를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증권시세, 건강, 쇼핑 등 설치점에 맞는 정보/광고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생각한 즉시! 인터넷만 접속되면, 생각한 곳으로! 지역, 장소 등 타겟 특성을 고려해 맞춤광고를 전송합니다.

018은 한국통신엠닷컴으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좋은 광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최고의 기업이미지를 유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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