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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파이낸셜 뉴스가 새해 8대사업을 펼칩니다

장재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1.02 05:35

수정 2014.11.07 16:53


파이낸셜뉴스는 2001년 새해에 8대사업을 벌이고자 합니다. 이들 사업은 경제시스템의 선진화, 다양한 정보의 공유, 풍요로운 사회, 기업 성장환경 조성 등 파이낸셜뉴스의 창간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실천적인 각론으로 추진됩니다. 파이낸셜뉴스는 새해에도 독자 여러분께 최상의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IR 클럽 결성

경제환경이 매우 침체된 상황에서도 각 기업들은 생존과 성장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파이낸셜뉴스는 올 상반기중 IR클럽 결성을 추진합니다. 파이낸셜뉴스가 주도하는 IR클럽은 상장기업은 물론, 등록기업 및 미등록기업 등 국내 각 기업들의 경영정보교류와 건실한 투자 환경조성을 위한 마당으로 기업들의 동반자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FN금융대상 제정

FN금융대상은 금융기관 및 금융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상이 될 것입니다. 비전과 철학을 가지고 국내 금융산업활성화와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금융기관이나 금융인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금융계의 귀감을 삼고자 합니다. 파이낸셜뉴스는 상 제정위원회를 곧 구성, 상금규모와 선정기준 등을 엄격히 정하여 금융대상을 선정하게 됩니다.

■국제세미나 개최

지난해 미국의 밀큰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한 국제포럼 규모의 국제세미나를 추진합니다. 한국경제와 세계경제의 변화와 전망을 보다 철저하게 분석해보며 향후 전망과 대응양식을 도출해 낼 국제세미나는 명실공히 우리경제의 발전방향을 제대로 집어낼 최고수준의 세미나로 추진될 것입니다.

■FN조찬 간담회

재계 저명인사와 정계 경제계등 지도급 인사를 모시는 fn조찬간담회도 개최합니다. 한국의 경제현안과 정책 문제 등을 함께 생각해보는 fn조찬간담회는 참석인사들이 제시하는 해법과 경제현상의 대안 등을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지혜의 마당이 될 것이며 고급 경제정보의 교류의 장이 될 것입니다.

■경제정책 설명회

주요한 경제정책에 대해 그 배경과 추진상황을 들어보는 경제정책 설명회는 현안이 생길 때 수시로 개최될 것입니다. 정부의 정책에 대한 소상한 설명은 우리 기업들의 기업정책수립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 정부의 시각과 문제점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NCR테라월드 2001콘퍼런스

NCR테라월드 2001 콘퍼런스는 본사와 미국 제1통신업체인 AT&T 정보통신사업본부가 분사된 업체인 NCR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사업입니다. 21세기를 위한 데이터웨어 하우징의 미래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새로운 패러다임하에서의 데이터웨어하우징/고객관계관리에 대한 올바른 접근법과 통찰력을 제시하게 됩니다.

■보라매밸리 설립 참여

보라매공원인근 5개 행정구역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고 벤처기업들에 대한 자원과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 새로운 개념의 벤처집적단지로 만들려는 보라매밸리설립에 참여합니다. 보라매벤처스클럽과 공동으로 전개할 이번 사업은 5개 지자체와 서울시청 중기청을 비롯, 130여개 보라매밸리 인근의 벤처기업과 200여개 봉천 신림동 일대의 기업이 참여, 거대한 네트워크가 만들어질 전망입니다.


■부동산 투자 설명회

실수요자를 위한 부동산투자설명회는 연중 사업으로 추진됩니다. 국민 생활경제의 중요자산으로 큰 몫을 차지하는 부동산에 대해 구체적인 투자기법과 대상물건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투자자들에게 확실한 투자의 방향을 잡아줄 것입니다.
부동산투자설명회는 일반독자는 물론 관심있는 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마당으로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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