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가 1일부터 더 알차집니다. 창간 1년을 지내면서 쌓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전체 지면을 업그레이드해 독자 여러분에게 더 가까이 다가갑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본지 지면쇄신 작업의 양대 화두는 ‘독자중심’과 ‘생활밀착’입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기획을 준비하고 현장취재를 대폭 강화합니다.
▲초저금리시대 재테크 집중보도
초저금리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재테크 기사를 집중발굴해 보도합니다. 이와 함께 불투명한 증시상황을 최대한 철저분석합니다.
세계경제 불안의 진앙인 미국경제를 집중조명하기 위해 8월부터 현지 필진을 기용합니다. 하반기 국내경제를 다각도로 전망하는 집중기획 특집을 내보냅니다.
새 기획물 ‘희망의 벤처를 찾아서’를 통해 유망기업을 소개함으로써 중소·벤처기업의 사업의욕을 북돋우겠습니다. 장기 연재물 ‘실물경제의 뿌리-산업단지를 활성화시키자’를 선보입니다.
▲'창업점포 권리금 분석' 주간연재
탐방기사 ‘베스트 분양·입주 아파트 현장’과 새 기획물 ‘창업점포 권리금 분석’을 주간 연재합니다. 전국 곳곳을 누비는 기획물 ‘지금 지방 부동산은…’도 새로 게재합니다.
과학면을 기획주제 위주로 대폭 보강합니다. 매주 핵심주제를 역동적인 그래픽과 함께 심층분석합니다. 각종 성인병을 집중해부합니다.
▲외식·요리면 독자중심으로 전환
최근 성황리에 끝난 ‘서울국제요리축제’를 통해 지면의 품격을 인정받은 외식·요리면의 무게중심을 업체에서 독자로 전환합니다.
이와 함께 아트 디렉터 시스템에 따라 제작되는 본지 특유의 격조높은 그래픽을 한 단계 더 개선해 ‘보는 신문’의 가독성을 더욱 높여나가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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