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최경주 샤프트 사용 계약, 美 MCC사와 1억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6.17 09:40

수정 2014.11.07 16:46


국내 골프대회 출전차 17일 귀국한 최경주(33·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미국 MCC사(Matrix Composite Corp)와 샤프트 사용 계약을 맺었다.

클럽 가운데 샤프트만 별도로 계약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일이지만 최경주는 이번 계약에 따라 MCC로부터 계약금으로 1억원을 받고 인센티브와 우승 보너스를 별도로 받는 조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경주는 지난해 3월부터 MCC 샤프트를 장착한 우드와 아이언을 사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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