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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 신탁]국민銀 ‘근로자주식1호’ 20.68원 상승

고은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8.08 11:38

수정 2014.11.07 15:37


종합주가지수가 고유가와 정보통신(IT)경기 둔화등의 악재 속에서도 내성을 보이며 3주째 제자리를 지킨 가운데 은행들의 주요 주식형 신탁상품 실적은 대부분 상승세를 기록했다.

국민은행의 ‘근로자주식신탁1호’가 20.68원 올라 가장 큰폭의 상승을 기록했고 ‘성장형’펀드는 10.15원, ‘안정성장형’펀드는 6.87원 각각 올랐다.


기업은행의 ‘Fine신추가성장형’이 13.24원 올라 뒤를 이었고, 한미은행의 ‘하이리턴성장형1호’는 10.67원, ‘장기증권신탁2호(시장추구형)’은 7.12원 각각 상승했다.

하나은행이 내놓은 ‘분리과세신탁 안정성장형1호’는 8.68원, ‘머니보감성장형1호’도 5.09원 올랐고 외환은행의 ‘신NEVERSAY 전환형 1호’는 3.54원 소폭 상승했다.


이밖에 우리은행의 ‘우리모아금전성장1호’는 1.56원, 신한은행의 ‘근로자주식신탁1호’는 2.97원, 조흥은행의 ‘분리과세신탁(주식형)’은 1.35원 올라 상승폭이 다소 작았다.

/ scoopkoh@fnnews.com 고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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