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월 정액으로 제공되는 ‘친구찾기’에 가입하지 않아도 친구를 찾고,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는 ‘비 가입형 친구찾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친구의 위치를 확인하는 ‘너 어디야?’와 친구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전달하는 ‘나 여기야!’ 두 가지로 이뤄져 있다.
‘너 어디야?’는 친구위치 확인 요청시 50원, 친구로부터 위치를 받을 때 1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나 여기야!’는 자신의 위치 조회시 100원, 타인에게 자신의 위치를 전송할 때 60원을 내야 한다. 위치전송은 동시에 10명까지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휴대폰에서 ‘**79 + KTF전화번호 + ⓝ’ 순으로 누르거나 KTF 무선인터넷 메직엔에 접속하면 된다.
/허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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