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과 LS산전이 8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규모의 전력전시회인 ‘MEE 2006(Middle East Electricity Exhibition & Conference)’에 공동으로 참가하는 등 중동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31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47개국에서 산업용 전기전자분야 700여개 업체가 대거 참가하고 있다.
LS전선은 초고압 전력케이블을 비롯한 가공선, 부스닥트 등의 전력케이블을, LS산전은 전력기기 신제품과 자동화기기, 에너지 관련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LS산전 김정만 사장은 지난 4일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해 사우디 전력청장을 면담하고 현지 고객들을 만난 뒤 두바이 전시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LS산전은 지난해 100% 이상 매출이 급신장한 중동시장을 새로운 주력시장으로 보고 중동지역에 생산공장 설립을 검토하고 있으며 올해 매출목표도 지난해 대비 70% 이상으로 늘려 잡았다.
LS전선은 두바이 지사를 포스트로 해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요르단을 중심으로 한 중동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로 했으며 초고압 전력케이블을 비롯한 통신케이블, 기계 분야의 진출도 적극 모색키로 했다.
/ jumpcut@fnnews.com 박일한기자
■사진설명=LS전선의 한 직원이 'MEE 2006'을 찾은 현지 바이어에게 초고압 케이블 접속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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