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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화제주-코스피] 기린-부지매각에도 큰 폭 하락

김대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기린이 본사 부지매각에 따른 191억원의 유형자산처분 이익에도 불구하고 큰폭 하락했다.

26일 코스피시장에서 기린은 전 거래일보다 7.97% 떨어진 1385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기린은 공시를 통해 부산 반여동 부지 5805평 중 49%를 최대주주인 서현개발에 매각하는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상승세를 이끌 분명한 호재임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서현개발과 공동개발하는 것이 기린 자체의 이익보다 최대주주만 배불리기라고 판단한 것 같다”고 풀이했다.

한편 기린은 지난해 초부터 부동산 개발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등 본사 부지의 직접 개발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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