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예)인+지면=비에이치 최대주주 자사주 16만주 장내매입

이세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인쇄회로기판(PCB) 업체 비에이치 최대주주 이경환씨가 장내에서 회사 주식 16만주를 매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비에이치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4일부터 3일에 걸쳐 지분 16만주(1.57%)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총 매수대금은 3억5000여만원에 달한다.

비에이치 관계자는 이번 지분 장내매수에 대해 “최근 호전되고 있는 PCB업황에 회사 실적도 좋아지는 등 펀더멘털이 강화되고 있어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의 표시로 장내에서 지분을 매입한 것”이라며 “앞으로 주가추이를 봐가며 추가로 지분을 매입할 계획도 있다”고 설명했다.

비에이치는 지난 3·4분기 영업이익이 전기 대비 1085%, 순이익은 126% 급증하면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격적으로 추진한 원가 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률이 크게 높아졌고 고부가가치 제품 출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4·4분기에도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할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40분 비에이치 주가는 전일보다 3.88% 오른 2410원에 거래중이다.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seilee@fnnews.com이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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