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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마이스터, 30-31일 청담동 클럽서 할로윈 파티

윤정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21 15:36

수정 2014.11.05 10:53

독일산 허브 리큐어 예거마이스터는 오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청담동 클럽에서 할로윈 파티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할로윈 파티에는 배우 류승범이 DJ로 변신, 파티의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류승범은 작년부터 각종 클럽파티에서 DJ로서의 역량을 갈고 닦아왔으며, 올해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는 DJ RYOO라는 이름으로 수준급의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시킨 바 있다.


특히 거대한 얼음조형물 속을 통과해 영하 18도로 급랭시킨 예거마이스터를 파티 참가자들이 시음할 수 있으며, 파티 당일 참석자 중 최고의 드레스코드를 뽐낸 사람을 선정하는 ‘할로윈 King & Queen” 이벤트를 통해 여행상품권, 특급호텔 숙박권, 예거마이스터 풀 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할로윈을 테마로 한 이색 복장의 파티 스탭과 예거마이스터의 꽃인 예거렛(예거마이스터 전문 여성 바텐더)이 플로어와 라운지를 오가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예거마이스터는 56가지 허브와 과일, 뿌리를 주 원료로 하는 허브 리큐어(Liqueur)로 전세계 60여 개국의 젊은이들에게 파티 술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 청담동과 이태원, 홍대 등 클럽에서 젊은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yoon@fnnews.com윤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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