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업 에듀박스는 인기 영어강사, 개그맨들과 함께 하는 ‘2009 주니어 뻔뻔(Fun Fun)영어캠프’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1박2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어린이들이 리더십과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장소는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서해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된다.
EBS ‘잉글리쉬 카페’에서 재미있고 유쾌한 영어학습법을 제공했던 문단열, 아이작 선생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실제 학습까지 연결될 수 있는 특강을 준비했다. 또 웃찾사의 ‘웅이아버지’, ‘서울나들이’ 등의 인기 코너 팀들과 왕비호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윤형빈 등이 어린이들과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회사측은 학습 중심으로 이루어진 기존의 캠프와 달리 인기 강사와 개그맨들이 함께 참여해 즐겁고 유쾌하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캠프를 신청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는 에듀박스닷컴(www.edubox.com)의 온라인 수강권과 대학로 웃찾사 공연 특별 할인권이 제공된다. 단체신청도 가능하다. 02-550-9205
/why@fnnews.com 이재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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