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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GO, 한국거래소 공공기관 지정 철회 서명운동

이인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부산=노주섭기자】 부산금융도시 시민연대 등 지역 245개 시민사회단체는 4일 부산진구 서면 롯데백화점 앞에서 한국거래소(KRX)의 공공기관 지정 철회를 요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이들 시민단체는 서명운동 돌입과 함께 대정부 투쟁의 일환으로 헌법소원도 제기키로 했다.

이들 시민단체는 서명운동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반대여론에도 불구, 한국거래소를 준정부기관으로 지정함으로써 인사 및 예산편성에 개입하고, 손아귀에 넣으려는 마각을 드러냈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이번 조치로 부산 금융중심지 전략에도 심대한 피해를 입게 됐다”며“거래소 부산 유치의 주체이며, 금융중심지 구축을 열망하는 우리는 준정부기관 지정 철회를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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