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세종병원 박영관 회장 러시아 하바롭스크시 명예시민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6.01 15:10

수정 2009.06.01 15:19


<사진 정과부 화상>

부천 세종병원의 박영관 회장(사진)은 러시아 극동지방 하바롭스크시의 명예시민에 추대됐다고 1일 밝혔다.

세종병원 측에 따르면 보수적인 러시아의 하바롭스크시에서 명예시민으로 외국인을 선정하기는 이번이 두 번째다.
러시아 하바롭스크시는 박영관 회장이 심장병 어린이들을 위해 무료검진은 물론, 수술이 필요한 어린이들은 초청해 무료수술을 베픈 공로로 그를 명예시민에 추대했다.

/pompom@fnnews.com정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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