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정보소외계층 대상 정보화제전 개최

노정용 기자
파이낸셜뉴스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정보소외계층 대상 정보화제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정보소외계층 정보화제전은 전국 16개 시·도에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총 411명의 장애인, 고령자, 다문화가족이 참가할 예정이며, 정보사회의 기본소양인 정보검색과 문서작성능력을 겨룰 예정이다.

먼저 15일에 열리는 장애인 정보화 제전 ‘희망클릭! 차별 없는 U-세상’에서는 시각·청각·지적·지체장애인 120명이 참가해 정보활용 능력을 겨루게 된다.

두 번째 날인 16일에는 어르신 정보화 제전 ‘건강클릭! 함께하는 U-세상’이 펼쳐져 171명의 어르신들이 연령별 3개 부문에 참가해 정보화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특히 어르신 정보화 제전에는 16개 시·도 예선에 1592명이 참가해 고령층의 정보 활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120명의 결혼이민자가 참여하는 다문화가족 정보화 제전 ‘사랑클릭! 하나되는 U-세상’이 펼쳐진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가 열리는 기간 동안 정보통신보조기기 전시회와 취업설명회가 동시에 열려 장애인들이 정보기술을 통해 장애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된다.

행안부는 지난 1999년부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noja@fnnews.com노정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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