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회장 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측은 노조측의 돌발행동을 의식, 면접장소를 철저히 비밀에 붙이고 있다.
KB금융지주 사외이사 9명으로 구성된 회추위는 이날 후보 3명에 대한 면접심사를 실시한 후 면접심사결과와 평판 조회 결과 등을 토대로 투표를 실시해 차기 회장 후보를 선출할 계획이다. 투표 결과는 오늘 오후 늦게나 저녁쯤이면 나올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회추위 표결 결과 9명의 회추위 위원 중 3분의 2에 해당하는 6표 이상을 얻는 후보를 차기 회장으로 내정할 예정이다. 만약 1차 투표에서 6표를 받는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 다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2차 투표를 진행하게 되며, 2명의 후보 중에서도 6표를 받는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 다득표자 한 명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dskang@fnnews.com강두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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