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원자재섹터펀드 6일 연속 순유입세

김시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05 11:07

수정 2011.01.05 11:07

원자재섹터펀드가 6일 연속 순유입세를 보였다.

5일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전체 펀드시장은 MMF, PEF 등의 자금이탈로 전체 설정액은 3일연속 감소했다. 주식형이 재투자와 ETF 자금 유입으로 설정액 증가했고, 재간접형은 해외채권형펀드 순유입으로 1200억원 증가했다.

국내주식형 펀드의 경우 주식형 환매로 인한 실질자금 이탈이 확대됐다.
설정액 기준으로 보면 성장형은 소폭 순유입 됐지만 가치형, 배당형, 테마형 등 기타 유형에서 자금이 이탈했다.

해외주식형 펀드에서는 중국이 하루만에 이탈로 전환했고 브릭스는 순유출이 확대됐다.
반면 아시아펀드로 자금이 소폭 유입됐고, 섹터의 경우 원자재에 120억원의 자금유입이 지속됐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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