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8140억 투자 비싼 종자개발 나선다
정부가 내년부터 10년간 국고 6540억원을 포함, 총 8140억원을 투자해 금값보다 비싼 글로벌 수출전략 품종 20개 이상을개발하는 ‘골든 씨드(Golden Seed)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4일 올해 1차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에서 골든 씨드 프로젝트가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기후변화, 식량안보, 시장개방 등으로 인한 종자시장의 지각변동을 기회 요인으로 삼아 그동안 움츠러들었던 종자산업을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R&D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식량문제해결 연구사업단 등 10개 사업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세계 종자시장 규모는 총 693억달러로 최근 연평균 5.2%씩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농식품부는 덧붙였다.
/mskang@fnnews.com 강문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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