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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지정체 구간 및 사고많은곳 개선계획 착수

김관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국토해양부는 국도상의 교통 지?정체 구간이나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구조적 개선을 위해 이달부터 ‘전국 국도 병목지점 5차 기본계획’을 1년간 용역을 추진해 2013년부터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단기간에 소규모 예산을 투자해 도로 병목구간을 개선해 교통흐름을 좋게하고 사고방지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국토부는 지난 1993년부터 5개년 단위로 추진해 현재 4차 기본계획(2008∼2012년)을 시행중에 있다.

이번 기본계획에는 교통 지?정체를 유발하는 교차로 개선, 오르막차로 설치, 병목구간 도로확장 등 교통흐름 개선계획과 함께 횡단육교 및 버스정차대 등 교통 편의시설 확충방안도 담을 계획이다.

특히 신호교차로의 불필요한 신호 대기시간을 줄이고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확보를 위해 지난해 도입된 한국형 회전교차로를 기존 국도에도 적용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국도의 교통량 변화, 주변지역 개발 및 사회적 여건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내실있는 계획이 될 수 있도록 해당 도로를 주로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지자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협의해 추진할 계획이다.

/kwkim@fnnews.com 김관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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