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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 신갈~양지나들목 18㎞구간 조기 확장개통
한국도로공사는 20일 오후5시부터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에서 양지나들목에 이르는 18.8㎞ 구간을 현재 6차로에서 8∼10차로로 조기 확장개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어 24일에는 양지나들목에서 호법분기점에 이르는 14.8㎞ 구간을 6차로로 확장 개방한다.
영동고속도로 신갈∼호범 구간 확장공사는 당초 2012년말 개통 예정이었으나 수도권 상습정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공사기간을 1년 단축해 2011년말에 개통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새로 개통되는 구간은 지난 2007년 10월 공사에 착수해 공사 기간을 17개월이나 앞당겨 조기 개통하는 것으로 여름 휴가철 영동고속도로 상습 정체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도공은 지난해 2월부터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용인휴게소에서 양지나들목 구간의 1개 차로 추가 개방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휴가철과 명절 등 교통량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단계별로 확장 개방해왔다. 올해말에 양지나들목에서 호법분기점 구간 2차로 추가 개방하게 되면 신갈분기점에서 호법분기점까지 전 구간이 8∼10차로 확장이 마무리된다.
도공은 이번 조기 개통으로 지?정체 해소에 따른 물류비 1014억원의 절감 및 탄소 배출량 2만2000톤 저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email protected] 김관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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