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추석맞이 민생침해사범 집중단속 실시
관세청(청장주영섭)은 추석절을 맞아 서민생활 보호와 물가안정 지원에 역점을 두고 22일부터 9월 15일까지 민생침해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최근 장마ㆍ폭우 등 이상기후에 따른 제수용품 작황이 부진하고 수확기 도래 전에 추석을 맞이함에 따라 밀수ㆍ저가신고 및 원산지둔갑 등을 통한 시장질서 교란행위를 사전에 차단,물가 등 민생안정을 최대한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요 집중단속 유형은 촔검사ㆍ검역 불합격물품 등 유해 먹을거리 불법반입행위,무단반출ㆍ바꿔치기 등 주변종사자 가담 토착비리형 밀수행위,저급 외국산 국산둔갑 등 원산지세탁행위,국내외 가격차 발생 품목 등 저가신고를 통한 폭리행위 ,보따리상 불법반입 농산물 수집 및 판매행위 등이다.
특히 고세율 품목, 최근 적발실적이 급등한 품목 및 주요 원산지둔갑 적발 품목 등 우범도가 높은 고사리ㆍ조개류ㆍ새우 등 13개 우범품목을 선정,집중단속 하기로 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집중단속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서는 민ㆍ관이 함께 하는 전방위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단속 유관기관과의 정보공유ㆍ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불법행위로 인해 직접적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ktitk@fnnews.com 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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