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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카자흐스탄 꺾고 첫 승 신고
제20회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 중인 한국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카자흐스탄을 꺾고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5일(한국시각) 한국은 브라질 바루에리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B조 2차전 카자흐스탄과의 경기서 철벽수비를 앞세워 31-19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1승1패를 기록하며 각 조 상위 4개국이 출전하는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고, 지난해 12월 카자스흐탄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전 패배를 설욕했다.
전날 러시아에 15골 차로 패한 한국은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전반 중반까지 철벽 수비를 앞세워 11-1로 크게 앞서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고, 우선희와 심해인(이상 삼척시청), 최임정(대구시청)이 각 4골씩 기록하며 한국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편 한국은 6일 스페인과 3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reacl86@starnnews.com박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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