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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6일 LG전 탤런트 임정은 시구자 초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6.05 09:17

수정 2012.06.05 09:17



넥센이 탤런트 임정은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5일 넥센은 “오는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임정은이 시구자로 나서게 된다”고 밝혔다.

임정은은 최근 종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에 출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임정은은 “시구자로 선정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팬들에게 멋진 시구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겠다”는 소감과 함께 자신의 또 다른 매력을 팬들에게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넥센은 현재 24승21패1무를 기록하며 3위에 올라있고, 5일 LG와의 주중 3연전 1차전에 강윤구를 선발투수로 앞세워 2연승 행진에 도전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reacl86@starnnews.com박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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