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올랜도블룸과 결별설 ‘원인은 디카프리오 때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2.15 12:38

수정 2012.12.15 12:38



미란다커가 디카프리오 때문에 올랜도 블룸과 결별설에 휩싸였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의 한 연예매체는 현재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이 별거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미란다커와 올랜도 블룸 부부의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 둘은 최근 별거에 들어갔으며, 각자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측근은 “둘이 이혼을 원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말해 이혼설에 대해서는 부정했다.

하지만 앞서 지난 11월 미란다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늦게까지 파티를 즐겼으며, 지난 4일에도 한 파티장에서 디카프리오와 밤새도록 함께 지내는 모습이 포착돼 이들의 불륜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 때문에 디카프리오와 미란다커의 불륜설이 올랜도 블룸과의 부부관계를 악화시킨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미란다커와 올랜도 블룸은 지난 2010년 결혼해 2011년 아들 플린 크리스토퍼 블랜차드 코플랜드 블룸을 출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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