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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7 32GB 롯데.하이마트서 35만9000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2.20 18:30

수정 2012.12.20 18:30

구글은 보급형 태블릿PC 넥서스7 32기가바이트(GB) 모델을 롯데마트와 하이마트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35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넥서스7은 구글이 대만 제조사 에이수스와 만든 레퍼런스 태블릿PC이며 16GB 모델은 지난 10월 국내에서 출시된 바 있다.

넥서스7은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을 탑재했으며 무게 340g에 7인치 태블릿PC로 휴대가 간편하다.

1280×800 해상도와 400니트의 화면, 178도 뷰잉(Viewing) 앵글, 열 손가락 동시 터치할 수 있는 다중 입력 터치스크린을 제공해 전면에만 120만 화소의 카메라를 부착했다.

고화질(HD) 비디오 재생 9시간, 독서 10시간, 웹브라우징 10시간, 음악 재생 50시간, 대기모드 300시간의 배터리 지속 시간을 갖췄다.



구글플레이, 지메일, 구글어스, 유튜브, 안드로이드 전용 구글 지도, 캘린더, 구글플러스 등 구글의 모바일 서비스 사용에 편리하다.

구글 정혜인 마케팅 매니저는 "뛰어난 화질로 영화 감상, 책 읽기에 좋으며, 쿼드코어 프로세서로 게임을 생동감 있게 즐길 수있다"면서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과 게임, 책, 영화까지 모두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넥서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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