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호텔’ 스페셜 스팟 공개, 몬스터+컬투의 유쾌한목소리 조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10 11:15

수정 2013.01.10 11:15



‘몬스터 호텔’이 허당 몬스터 캐릭터들이 인간을 피해 신나는 휴가를 즐기는 비법을 담은 스페셜 스팟 영상을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일 인간을 무서워하는 허당 몬스터들과 엉뚱한 인간소년 조니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린 3D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이 다양한 몬스터 캐릭터와 함께 컬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신나는 스팟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몬스터 호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딸바보 드라큐라의 경쾌한 인사로 시작하는 이번 영상은 인간들을 피해 몬스터 호텔로 휴식을 즐기러 온 허당 몬스터들을 소개하고 있다.

팔과 다리, 머리가 따로따로 떨어지는 장기를 이용해 몬스터 호텔로 휴가를 올 때면 택배를 이용하는 짠돌이 프랑켄슈타인 ‘프랑크’과 고된 육아에 지쳐 편안한 휴식을 취하러 온 늑대인간 ‘웨인’, 호텔 로비를 순식간에 모래 천지로 만들어 버리는 개그지존 미이라 ‘머레이’까지 드라큐라의 친한 친구들이 속속들이 호텔에 도착한다.

뿐만 아니라 회전문을 열고 들어가면 호텔 로비엔 외눈박이 몬스터, 마녀 하우스 키퍼, 좀비 벨보이, 해골 신혼 부부 등 각양각색의 기상천외한 전 세계 몬스터들로 가득해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프랑켄슈타인의 장난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미이라의 모습은 폭발적인 웃음을 선사하고 있으며 올 겨울 방학을 컬투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3D 여행으로 초대하는 이번 영상은 어린이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몬스터 호텔’은 오는 17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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