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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후 4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종합)

뉴스1
서울시, 오후 4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종합)

서울시가 17일 오후 4시를 기해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초미세먼지(PM-2.5)농도는 48㎍/㎥, 미세먼지(PM-10)는 83㎍/㎥로 측정됐다.

앞서 오후 3시에 측정한 초미세먼지 농도 52㎍/㎥에서 4㎍/㎥, 미세먼지 농도 94㎍/㎥에서 11㎍/㎥ 내려갔다.

시에 따르면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기오염 물질 유입이 줄고, 풍속증가로 대기확산이 원활해져 대기오염도가 감소했다.

한편, 오후 3시 기준 중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북경 88㎍/㎥, 천진 88㎍/㎥로 나타났다.

시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의 초미세먼지가 163㎍/㎥까지 올라가면서 올해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중국발 미세먼지와 박무, 낮은 풍속으로 대기오염 물질이 가중되면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평균 85㎍/㎥ 이상 2시간 지속됐다.

시는 전날 오후 3시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 평균 60㎍/㎥ 이상 2시간 지속돼 주의보 예비단계를 발령한 바 있다.

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60㎍/㎥ 이상인 현상이 두시간 넘게 지속되면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단계’를, 85㎍/㎥ 이상이 두 시간 넘게 지속되면 주의보를 발령하고, 120㎍/㎥ 이상 지속되면 경보로 격상한다.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단계는 시간당 농도가 평균 45㎍/㎥ 이하로 떨어질 때, 주의보와 경보는 농도가 시간당 50㎍/㎥, 85㎍/㎥ 아래로 내려가면 해제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저녁시간대 미세먼지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등을 참고해 실시간 대기질 정보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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