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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섹시 팜므파탈 매력 발산...“과감한 파격 노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19 12:43

수정 2014.10.23 23:53

유선, 섹시 팜므파탈 매력 발산...“과감한 파격 노출”

유선(사진제공=레인보우미디어)

유선이 색다른 모습의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bnt와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그는 총 4가지 콘셉트를 유선만의 색깔로 아름답게 풀어냈다.

일상의 '한 컷'같은 느낌을 연출한 내추럴 콘셉트에서는 캐주얼한 느낌의 셔츠와 팬츠를 자유분방한 느낌으로 소화했고 페미닌함과 깨끗함을 강조한 콘셉트에서는 레이스 소재의 화이트 원피스를 청초하게 연출했다.

우아한 느낌의 오리엔탈 풍 원피스 착장에서는 과감한 노출도 마다하지 않는 프로다운 자세로 현장 스탭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마지막 팜므파탈 콘셉트에서는 홀터넥 디자인의 백리스 골드 원피스와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느낌으로 연출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특별한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전기 수트를 입고 전기자극을 받으면서 운동하는 마이크로 트레이닝을 했어요. 아무래도 지방연소에 도움이 되다보니 다이어트 효과가 더 빠르더라고요"

가장 즐겁게 촬영한 남자 배우를 묻는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배우 황정민을 꼽았다

앞으로 함께 연기해 보고 싶은 배우로는 최민식, 송강호를 뽑으며 대선배들의 연기내공을 옆에서 보고, 느끼며 배우고 싶다고 전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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