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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기술자들' 쇼케이스에 참석해 팬과 포옹을 하고 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감독 김홍선, 배우 김우빈, 이현우, 고창석이 참석했다.
한편 영화 '기술자들'은 동북아 최고 보안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기술자들의 비즈니스를 그린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eachyoon@starnnews.com윤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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