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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트리차다 인증샷, 우열 가릴 수 없는 ‘극강 미모 대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11 19:25

수정 2014.12.11 19:25



하리수와 트리차다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최근 태국 트랜스젠더 모델 뽀이 트리차다(Poyd Treechada)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훌륭한 식사를 대접해주셔서 감사합니다(Thanks for warmly Satisfying Dinner)”라는 글과 함께 하리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트리차다와 하리수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하리수와 뽀이 트리차다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트리차다는 17살이 되던 해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성전환 수술을 했다.

이후 트리차다는 지난 2004년 미스 티파니와 미스 인터내셔널대회 퀸을 수상한 후 이름을 알렸다.


한편 배우의 길을 선택한 트리차다는 하는 작품마다 대박을 터트리며 아시아 최고의 ‘트렌스 젠더 엔터테이너’라는 평을 받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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