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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집에’ 맥컬리컬킨, 술에 만취해 인사불성? ‘무슨 일이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25 12:54

수정 2014.12.25 12:54



‘나홀로집에’ 맥컬리 컬킨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맥컬리 컬킨이 활동하고 있는 록밴드 피자 언더그라운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밤 벨몬트 공연에서, 이게 바로 우리 스타일”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맥컬리 컬킨은 인사불성의 모습으로 술에 잔뜩 취한듯 같은 팀 멤버에게 부축을 받고 있다. 특히 영화 ‘나홀로집에’에서의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소년 맥컬리 컬킨과는 많이 달라진 보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맥컬리 컬킨은 지난 1991년 영화 ‘나홀로 집에’ 개봉과 동시에 엄청난 스타덤에 올랐지만 이후 출연 영화의 실패와 가족과의 불화로 슬럼프에 빠졌다.

또한 2011년엔 할리우드 스타 밀라 쿠니스와 결별 후 약물 중독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1980년생으로 올해 35살로 ‘나홀로집에’ 1,·2편에 캐빈 역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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