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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 B1A4가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참석차 15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이날 각 그룹의 랩을 담당하고 있는 동우와 바로는 같은 듯 다른 스냅백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우는 깔끔한 화이트 스냅백을, 바로는 팬들이 직접 제작해 선물한 스냅백을 쓰고 나타나 남다른 팬사랑을 과시했다.
한편 '제29회 골든디스크'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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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동우 '겨울에 더욱 빛나는 아이스 진'
동우가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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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동우 '인사하랴~ 출국하랴~'
동우가 팬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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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바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공항패션'
바로가 팬들이 선물한 스냅백을 쓰고 출국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eachyoon@starnnews.com윤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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