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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가 딸과 놀아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개그우먼 김미려는 자신이 운영하는 정모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까르르 까르르, 엄마 뿌러스 백점”이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엄마 김미려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정모아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모아 양은 투명하고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함께 깜찍한 미소를 발산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김미려-정성윤 부부는 지난 2013년 10월6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9월 딸 정모아 양을 얻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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