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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삼시세끼’ 택연 씨 나와요? 그럼 가야죠” [인터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21 15:23

수정 2015.01.21 15:23



하지원이 ‘삼시세끼’ 출연 의향을 내비쳤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스타엔과의 인터뷰에서 하지원은 영화 ‘허삼관’ 촬영장에서 하정우가 직접 음식을 해줬다며 “‘삼시세끼’는 우리가 먼저 찍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허삼관’ 감독 겸 배우 하정우는 촬영장에서 직접 요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날 하지원은 “백숙, 돼지수육, 삼합, 가지볶음, 매운탕, 샌드위치 등 너무 많았다. 매일 메뉴가 기대됐었다”고 말했다.



특히 하지원은 가장 맛있었던 음식을 매운탕으로 꼽고 “순천 옆 여수에서 싱싱한 매운탕거리를 사와서 신선한 재료들과 조미료 없이 저염식으로 만들어주셨다”며 “매운탕이 지중해식이었다. 와인과 너무 잘 어울렸다”고 회상하며 웃음 지었다.

앞서 하지원이 언급했던 tvN ‘삼시세끼’는 그녀와 드라마 ‘다모’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서진과 하지원을 이상형으로 꼽은 2PM 택연이 강원도 정선에서 생활하면서 손님들과 함께 자급자족해 삼시세끼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삼시세끼’는 시즌제로 진행되며 현재 가을 시즌이 끝난 상태다. 이에 하지원에게 ‘삼시세끼’ 출연 의향을 물으니 “끝나지 않았어요?”라고 물은 뒤 “택연 씨 나와요? 그럼 가야죠”라며 흔쾌히 출연 의사를 내비쳐 그녀의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허삼관’은 가진 건 없지만 가족들만 보면 행복한 남자 ‘허삼관(하정우 분)’이 11년간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웃음과 감동의 코믹휴먼드라마로 지난 14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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