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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까다로운 여드름 피부관리 키워드는? 모공관리 클렌징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27 16:37

수정 2015.03.27 16:37

봄철 까다로운 여드름 피부관리 키워드는? 모공관리 클렌징

겨울이 지나고 따뜻해진 날씨가 외투를 벗게 만드는 봄이 찾아왔다. 하지만 따뜻해진 날씨도 잠시, 피부에는 각종 트러블로 인해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가 잦아지면서 구리, 납 등 중금속 성분까지 다량 함유되어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많은 트러블 중에서도 여드름은 미세먼지가 많은 봄 날씨에 더욱 심하게 올라온다. 그러면 건조하고 약한 자극에도 민감해지는 봄철 피부관리를 위해 평소 가능한 여드름관리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여드름 세안제로 모공, 노폐물 관리가 포인트

봄철 여드름 피부관리시 가장 중요한 방법은 클렌징이다. 평소 꼼꼼한 클렌징을 통해 깨끗한 모공관리가 된다면 모공에 쌓이는 노폐물이 없어 트러블이 잦아들게 된다.


1. 외출 후에는 되도록 빠른 시간내 피부에 맞는 저자극 폼 클렌징으로 꼼꼼한 이중 세안을 추천한다.

외출 후 오랜 시간이 지나면 모공에 쌓인 노폐물들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염이나 가려움증, 트러블 악화등의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외출 후에는 가능 한 빨리 클렌징 하는 것이 좋다.

2. 이중 세안시 과도한 스크럽이나 문질러 씻기는 삼가야 한다.

과도한 세안은 천연 피지막을 제거해 피부를 건조하고 예민하게 만들 수 있는데, 지나치게 씻어내 피부 장벽을 무너뜨리지 않고 거품이 풍성하고 조밀한 폼 클렌징으로 꼼꼼하게 클렌징하여 여러 번 물로 씻어내는 것이 좋다.

피부의 각종 트러블과 여드름 고민해결을 위한 폼 클렌징으로는 여드름 전용 화장품인 '안티박 아크네 클렌징 폼'이 소비자들의 인기를 타고 있다. '안티박 아크네 클렌징 폼' 은 저자극 피부과화장품 닥터오라클의 가장 대표되는 여드름 세안제로 강한 클렌징 뿐만 아니라 피지케어를 위한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또한 식약처인증을 받은 여드름 의약외품 폼 클렌징으로 풍부하고 미세한 거품이 피부 속 노폐물을 당김없이 촉촉하게 케어해준다.

봄철 까다로운 여드름 피부관리 키워드는? 모공관리 클렌징

저자극 피부과화장품 닥터오라클의 '안티박 아크네 클렌징 폼'은 지성피부와 여드름피부를 위한 맞춤 클렌징 솔루션으로 피부과에서 여드름 관리 후 에도 많이 사용한다. 특히 안티박 솔루션은 지성 및 여드름 전용 화장품으로 과잉피지, 피부 번들거림, 트러블등의 피부 원인과 불균형 요소들을 케어하여 깨끗하고 산뜻하게 가꿔주는 라인이다. 관련 제품으로는 피지케어에 탁월한 토너와 에센스로션, 유수분밸런스를 도와주는 수분크림, 여드름 전용 화장품 안티 스팟 코렉터, 끈적임과 백탁현상없는 선젤 등이 있다.


닥터오라클 관계자는 "안티박 솔루션은 저자극 피부과화장품으로 지복합성과 문제성피부를 위한 라인이다. 특히 봄철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은 요즘 깨끗한 피부를 위한 여드름 세안제가 제일 인기가 많다"라고 전했다.
예민하고 신경쓰이는 봄철 피부관리엔 여드름에 좋은 클렌징 폼 '안티박 아크네 클렌징 폼'을 추천한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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