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CJ프레시웨이,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목표주가 ↓

원희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관련종목
CJ(001040), 유진투자증권(001200), CJ프레시웨이(051500)

유진투자증권은 22일 CJ프레시웨이에 대해 "올해는 이익성장을 기대하기보다는 보수적인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0만7000원에서 7만7000원으로 28%나 내려잡았다.

올해 CJ프레시웨이는 해외진출에 나서는 등 국내외로 외형을 확대하며 두자릿수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지만 영업이익은 크게 늘지 못할 전망이다. 사업을 확장하는 단계에는 예상치 못한 우발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중국 내에서 사업을 본격화하기까지는 많은 시행착오가 뒤따를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 CJ프레시웨이는 중국 용휘마트와 협력을 진행 중이지만 인허가 관련 문제로 영업개시가 4월로 지연돼 관련 실적이 1·4분기에도 반영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CJ프레시웨이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2%, 35.2% 증가한 2조3500억원과 42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CJ프레시웨이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700억원과 315억원으로 집계됐다.

유진투자증권 오소민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하향했지만 최근 주가 조정이 크게 되면서 현재 주가는 저가매수가 유효한 구간"이라면서 "목표주가까지 약 29.6%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why@fnnews.com 원희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