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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청담러닝이 지분 60%를 보유하고 있는 CMS에듀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고 오는 4월경 상장이 예상되고 있다.
CMS 에듀의 주당예정발행가는 1만9000원에서 2만3200원이다. 공모가 밴드 기준 청담러닝이 보유한 CMS에듀의 지분가치는 약 318억원에서 389억원으로 계산돼 지분가치 부각이 전망됐다.
CMS 에듀의 매출액은 지난 2013년 302억원에서 2014년 383억원, 2015년 488억원으로 추정되며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영업이익은 지난 2013년 60억원에서 2014년 80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91억원까지 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경쟁사 대비 높은 과학고 진학 실적과 수학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 집중으로 수요가 증가세"라면서 "현재 가맹점은 63곳에 불과하지만 향후 추가적인 직영 및 프랜차이즈 출점 여력이 충분해 성장 잠재력 역시 존재한다"고 말했다.
여기에 청담어학원의 실적 개선과 여전히 매력적인 배당수익률도 눈여겨 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 연구원은 "청담어학원의 태블릿 PC 관련 감가상각비 계상 종료로 2016년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도 11억원 적자에서 47억원 흑자로 큰 폭 개선될 것"이라면서 "주당 배당금이 전년과 동일한 800원으로 가정하더라도 배당수익률은 5.3% 수준으로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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