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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이상민 축의금 300만원 쾌척 "부자는 달라"

뉴시스

입력 2025.07.07 04:00

수정 2025.07.07 08:59

서장훈과 이상민 부부
서장훈과 이상민 부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농구스타 서장훈이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에게 축의금 300만원을 쾌척했다.

6일 방송한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서 10세 연하 부인이 "(결혼식은 안 올렸지만) 웨딩 촬영 정도는 하고 싶다"고 하자, 이상민은 "장훈이가 축의금 3백만원이나 줬다"고 털어놨다. "내가 최고로 해줄께. 장모님, 오빠, 조카 등 가까운 사람 몇 명 초대해 스몰웨딩이라도 올리고 싶은 마음이 있긴 있다"고 설명했다.

부인은 "역시 부자는 다르네"라며 웃었고, 이상민은 "장훈이에게 받은 거랑 다 줄 테니까 사고 싶은 것 있으면 사라"고 했다.

스튜디오에서 MC 서장훈은 "갑자기 그 이야기를 왜 하냐"며 놀랐다.

신동엽은 "곧 (김)준호랑 (김)지민이도 결혼하는데 (부담스럽겠다)"며 걱정했고, 서장훈은 "상민 형은 좀 상황이 다르다. 이제 빚 다 갚고···"라고 했다.

이날 이상민은 부인을 첫 공개했다. "내 주변에서는 아내가 있다는 걸 아직도 못 믿는다. (김)희철도 못 믿는다"며 "너무 급하게 결혼하고 혼인신고 했는데, 탁재훈은 아직도 'AI랑 산다'고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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