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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사회의 희망과 횃불이된 '사회복무요원'에게 대상 수여

문형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박창명 병무청장(오른쪽 세번째)이 7일 사회복무요원 대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병무청
박창명 병무청장(오른쪽 세번째)이 7일 사회복무요원 대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병무청

사진설명 : 박창명 병무청장(오른쪽 세번째)이 7일 사회복무요원 대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병무청은 7일 사회복무요원의 명예를 높인 이승빈 씨 등 5명에게 '사회복무요원 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회복무요원 대상은 전국 1만여 개 기관에 복무 중인 5만200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담당직원 중 복무기관의 장이 추천한 사람 중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2개 기관, 총 40명이 선발됐다.

선발자 중 사회복무요원의 명예를 높이고, 제도발전에 기여한 사회복무요원을 복무 분야별로 1명씩 5개 분야 5명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표창장을, 우수 복무관리기관 2곳에 상패와 표창장을 각각 수여했다.

부산 금정소방서에서 복무중인 이승빈 씨(22)는 두 번이나 응급환자에 대해 적극적인 심폐소생술을 펼쳐 환경안전 분야 대상 수상자로 뽑혔다.

사회복지 분야 대상은 장애아동 체육수업에 보조교사로 참여하는 등 재능기부 활동을 활발히 펼친 우리마포재활치료센터에서 복무하는 이길현 씨(21)가 선정됐다.

이 밖에 보건·의료분야는 남양주보훈요양원에서 근무하는 강태우 씨(29), 교육·문화분야는 광주광역시 금호초등학교의 김현우 씨(27), 행정지원 분야는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의 이연수(23) 씨가 각각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 복무기관으로는 시흥시청이, 우수기관에 부산교통공사가 각각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는 지난 9월 개관한 사회복무연수센터 내 명예의 전당에 사진과 공적 등이 게시된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새로운 사회복무요원 제복 발표회 행사도 열렸다. 2017년도부터 사회복무요원들이 입게 될 새로운 제복은 희망의 등불 역할을 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형상화한 진자주색 상의와 먹회색 하의로 제정됐다.

이날 대상 수여식에서 박창명 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 및 안정적 근무여건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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