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남 반발에 부딪쳤던 제 2시민청, 제 3장소로 이전키로

김두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제2시민청을 제 3의 장소로 이전하겠다는 입장과 관련, 관할 서울 강남구는 강나구민의 현명한 판단과 노력으로 이뤄낸 사필귀정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동안 서울시는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인근에 있는 SETEC시설내 '동남권 제2시민청' 건립을 추진해 왔었다.

그러나 강남주민과 강남구는 자치구 의견을 무시한 불통행정이라고 건립 반대를 해왔다.
서울시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 강남구 지하철 학여울역 인근에 있는 SETEC 시설내 '동남권 제 2시민청' 건립을 추진했으나 강남구와 강남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제3의 장소로 옮겨 짓지로 했다.

이에 대해 강남구는 "(서울시의)제2시민청을 타지역으로 이전하겠다는 것은 58만 강남구민의 현명한 판단과 노력으로 결과"라며 환영했다.

서울시는 서울시내 전역의 유휴 공공시설을 찾아 제2시민청을 건립, 오는 7월까지 개관키로 했다.

[email protected]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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