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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정책 수장 2017년 신년사] 최성준 방통위원장 "개인정보 보호·활용 균형점 찾을것"

[정보통신정책 수장 2017년 신년사] 최성준 방통위원장 "개인정보 보호·활용 균형점 찾을것"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사진)이 올해방송통신 융합 환경에 맞춰 소비자를 위한 새로운 제도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또 4차 산업혁명의 동력인 개인정보에 대해 효과적인 활용과 보호의 균형점을 찾겠다는 의지도 내놨다.

최 위원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해 나가되, 이를 활용한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균형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빈발하는 취약분야에 대한 점검과 조사를 강화하고,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IoT) 등 개인정보 활용이 불가피한 분야에서는 개인정보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방송.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나선다. 그는 "생활의 필수 서비스인 방송통신서비스를 온 국민이 차별없이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방송과 인터넷.모바일을 아우르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강화하고 가상현실(VR), 드론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교육도 확대해 나가겠다"며 "미디어 취약 계층에 대한 방송통신 접근권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 최 위원장은 "방송사업자간 분쟁으로 시청권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송분쟁조정제도를 개선하고, 금지행위에 대한 사업자 자율규제를 강화하는 한편 통신분야 집단분쟁조정 제도를 도입해 이용자 피해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