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엠플레어의 ‘아이윙(IWING)’ 서비스는 기존의 그림동화책 디지털콘텐츠에 사용자가 직접 나레이션해서 만들어내는 새로운 형태의 스트리밍북 서비스로, 이미지와 오디오를 매칭해 동영상 파일로 제공한다.
‘아이윙(IWING)’은, 인성의 70~80%가 완성되는 영유아 시기에 물리적인 이유로 아이와 함께 하지 못하는 가정에 아이와 교감을 할 수 있는 교육적 콘텐츠를 제공해서 맞벌이 부부 등에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현재 4만여권의 스트리밍북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월 2500권의 스트리밍북이 생성되어 다양한 연령대의 아동에게 많은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윙(IWING)’은 2014년 10월 베타서비스를 오픈한 이후로 20만 다운로드 및 누적조회수는 600만를 기록하면서 매월 70만뷰를 기록하고 있다.
인포뱅크 관계자는 “인포뱅크는 엠풀레어가 육아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링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기존의 인포뱅크에서 투자한 육아 스타트업들과 시너지를 발휘하여 육아시장의 각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를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포뱅크는 기업용 메시징 및 양방향 메시징 서비스와 스마트카 임베디드SW R&D를 진행하고 있으며, 팁스운영사 및 IB투자 활동 등을 통해 영향력 있는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멘토링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