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신용카드

KB국민카드, 이동철 신임 사장 취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02 15:07

수정 2018.01.02 15:07

KB국민카드는 2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이동철 대표이사 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이동철 KB국민카드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2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이동철 대표이사 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이동철 KB국민카드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KB국민카드 이동철 신임 사장이 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KB국민카드 이동철 신임 사장이 "고객은 변화하지 않는 가치인 만큼 KB국민카드의 존재 이유는 바로 '고객'이라는 대명제를 기억하고 새로운 도전을 지속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현재 카드시장은 기존의 핵심 가치가 하루 아침에 소멸되는 '역량파괴적 변화(Competence Destroying Change)'에 직면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지급결제 시장의 선두 주자이자 디지털 마케팅 회사로 변화하는 전기 마련을 위해 △창의적이고 역동적이며 끈질기게 실행하는 조직 구축 △미래 성장 동력 발굴과 본업 경쟁력 강화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KB금융그룹의 성장에 선도적 역할 수행 등 3대 핵심 과제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는 포부를 제시했다.

미래 성장 동력으로는 디지털과 글로벌 사업 등을 꼽고, 선도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커넥티드카, 빅데이터 등 디지털 분야에서 KB금융그룹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내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또 충분히 생각한 뒤에 과감하게 실행한다는 의미의 '숙려단행(熟慮斷行)'의 정신으로 불확실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임직원 모두가 주인 의식을 갖는 새로운 KB국민카드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 사장은 △KB국민은행 전략기획부장 및 뉴욕지점장 △KB생명보험 경영관리 부사장 △KB금융지주 전략·시너지 총괄 전무 및 전략총괄(CSO)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