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해라썬은 6일 자체 개발한 모스트코인을 1월중 가상통화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등재하고, 일본 SBI등 5개 거래소에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스트코인은 해라썬이라는 국내 개발사의 인력이 만들었으며, 박노현, 김진철 등 두명이 개발을 주도 했다.
개발사에 따르면 모스트코인은 각 나라별 시세,환율 적용으로 쉽고 빠르게 송금가 가능하며, 병원, 호텔, 식당, 쇼핑몰등과 제휴해 코인결제가 가능하다.
또 결제 시스템은 병원과 정부기관, 보험사, 회원 등 과 연동, 자동이체 내역을 전송하는 기능도 제공한드는 설명이다.
총 채굴 한도는 70억개이며, 지금까지 20억개가 채굴됐다. 이중 국내에는 8억개가 유통중이다. 모스트코인 보유자는 약 2000여명 정도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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